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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이 시민들을 속이고, 명태균 식 불법 여론 조작으로 시장이 됐다면 애초 시장 자격 자체가 없는 셈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서울시장에서 사퇴하는 게 적어도 서울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진 박홍근 의원도 SNS를 통해, 오 시장에게 남은 선택지는 당장 스스로 물러나, 응분의 대가를 치르는 것뿐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이 잘못된 탄생이었듯이 오세훈도 잘못된 탄생이었다며, 모든 게 거짓말이었던 오 시장은 서울시장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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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진 박홍근 의원도 SNS를 통해, 오 시장에게 남은 선택지는 당장 스스로 물러나, 응분의 대가를 치르는 것뿐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이 잘못된 탄생이었듯이 오세훈도 잘못된 탄생이었다며, 모든 게 거짓말이었던 오 시장은 서울시장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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