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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김민석 총리가 국정에 전념하고 있다며 내년 서울시장 선거 후보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 등에 공보실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의 협조요청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가 민생과 경제, 국민 안전 등 주요 국정 현안 대응에 전념하고 있다며 현시점에 총리가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포함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여권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출마 계획이 없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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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여권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출마 계획이 없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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