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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활동과 관련해, 공무원들에 대한 '치유 프로그램'으로서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처장은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TF 활동으로 공직사회가 위축될 우려가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 분별없이 비상계엄 내란 사태에 부화뇌동했던 공무원들에 대해 어떤 조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수사받을 필요는 없을 정도의 가벼운 잘못이라면 형법상 처벌은 받지 않겠지만 징계는 하고 넘어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몸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 채 넘어가면 곪아서 더 큰 문제가 생긴다며 염려하는 부작용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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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몸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 채 넘어가면 곪아서 더 큰 문제가 생긴다며 염려하는 부작용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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