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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심사에 대해 기각을 확신하고 있다며, 이것이 대반격의 신호탄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일) 인천 주안역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특검의 영장은 읽기도 역겨운 삼류소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재판 항소를 포기시키고 검사 감찰을 지시한 것이야말로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권력형 수사방해라며, 감옥에 갈 사람은 추 전 원내대표가 아닌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무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라고도 언급했는데, 이를 두고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상계엄 관련 사과 요구를 사실상 일축한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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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무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라고도 언급했는데, 이를 두고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상계엄 관련 사과 요구를 사실상 일축한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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