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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소장파들의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비판은 더 격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
무엇이 '천박'한 걸까요?
배현진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김계리 변호사가 때아닌 설전을 벌였습니다.
그제(29일) 배현진 의원.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 그리고 그를 보호하느라 국민이 안중에 없었던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김계리 변호사는 "누가 누굴 보고 '천박' 운운하는지 글 수준을 보고 피식했다"며 거울을 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배현진 의원.
"본인 말대로 '아무것도 아닌' 그저 남편 운만 좋았던 한 민간인이, 뇌물 받으며 사고 친 '천박함'을 천박하다 했을 뿐"이라며, 여기에 긁혀 발작하는 희한한 자들이 있다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런가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한길 씨에게 옥중 자필 편지를 보내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정치권 반응 들어보시죠.
[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국민이 그렇게 동의하지 않을 것 같아요. 국민 다수는 나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얘기하고, 반성하라고 얘기하고 그렇다는 걸 현실인식을 좀 직시를 했으면 좋겠어요.]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신앙을 파는 비루하고 뻔뻔한 행태까지 보입니다. 극우 유튜버에게 보내는 편지는 민주주의를 향한 조롱입니다. 거의 정신 나간 소리를 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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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 그리고 그를 보호하느라 국민이 안중에 없었던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김계리 변호사는 "누가 누굴 보고 '천박' 운운하는지 글 수준을 보고 피식했다"며 거울을 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배현진 의원.
"본인 말대로 '아무것도 아닌' 그저 남편 운만 좋았던 한 민간인이, 뇌물 받으며 사고 친 '천박함'을 천박하다 했을 뿐"이라며, 여기에 긁혀 발작하는 희한한 자들이 있다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런가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한길 씨에게 옥중 자필 편지를 보내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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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국민이 그렇게 동의하지 않을 것 같아요. 국민 다수는 나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얘기하고, 반성하라고 얘기하고 그렇다는 걸 현실인식을 좀 직시를 했으면 좋겠어요.]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신앙을 파는 비루하고 뻔뻔한 행태까지 보입니다. 극우 유튜버에게 보내는 편지는 민주주의를 향한 조롱입니다. 거의 정신 나간 소리를 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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