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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3 비상계엄 국회 해제 표결 방해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구속되면 '위헌 정당' 국민의힘을 해산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 윤석열에 이어,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였던 추 전 원내대표마저 구속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의 오명을 쓰게 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만약 구속영장이 기각되더라도 화살은 '조희대 사법부'로 향할 거라면서 민주당은 두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법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사법개혁은 예산 국회 직후 열리는 1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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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속영장이 기각되더라도 화살은 '조희대 사법부'로 향할 거라면서 민주당은 두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법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사법개혁은 예산 국회 직후 열리는 1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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