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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장동혁 대표의 반성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재차 촉구하면서, 그러지 않으면 의원 20여 명과 별도 메시지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과가 없으면 연판장을 돌리거나 기자회견을 하는 식의 행동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메시지에는 앞으로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거 성찰 등이 포함될 것이고, 뜻을 모은 20여 명보다 숫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당 김용태 의원도 SNS에,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것이 정치의 도리라면서 당은 다수 국민이 바라는 길로 나아가야 하는 만큼 당 지도부는 보수 재건의 중차대한 순간에 억지 논리로 도망가지 않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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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당 김용태 의원도 SNS에,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것이 정치의 도리라면서 당은 다수 국민이 바라는 길로 나아가야 하는 만큼 당 지도부는 보수 재건의 중차대한 순간에 억지 논리로 도망가지 않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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