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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SNS에 멈출 줄 모르는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우주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 4차 발사는 우리 과학기술의 자립을 증명해 낸 사례인 만큼, 미래 세대가 더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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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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