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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체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체제를 지키는 건 보수정당이 당연히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5일) 경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개혁·중도 행보가 필요하다는 질문에, 체제가 무너지는데 제1야당으로서 입을 닫는다면 존재 의의가 없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과 당원이 싸워야 할 대상은 분명하다면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의회 폭거를 계속하는 민주당과 싸울 때이고 제대로 싸우는 게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서 지방선거 경선 때 당심 반영률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한 걸 두고는 당 대표로서 당성을 강조했고 당원 권리를 확대하겠단 약속을 했는데 그런 차원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유지경성', 즉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사자성어와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국민의 기적이라고 적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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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 국민의힘과 당원이 싸워야 할 대상은 분명하다면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의회 폭거를 계속하는 민주당과 싸울 때이고 제대로 싸우는 게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서 지방선거 경선 때 당심 반영률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한 걸 두고는 당 대표로서 당성을 강조했고 당원 권리를 확대하겠단 약속을 했는데 그런 차원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유지경성', 즉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사자성어와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국민의 기적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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