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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경기도당 주관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변화와 쇄신의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 때도 국민의힘은 변화나 계엄에 대한 입장 전환을 가져가기보다 90년대식 '뭉치면 이긴다' 구호로만 가려고 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선택을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이해가 안 가는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은 기초의원 3인 선거구에서는 당선자를 내겠다는 목표로 후보들을 모으고 있다며 젊은 신인 위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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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같은 선택을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이해가 안 가는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은 기초의원 3인 선거구에서는 당선자를 내겠다는 목표로 후보들을 모으고 있다며 젊은 신인 위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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