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YS 추모식서 "자유민주주의 위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단결"

장동혁, YS 추모식서 "자유민주주의 위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단결"

2025.11.21.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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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1일) 추모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목숨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가 심각한 도전에 마주하고 있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단결'이라는 말씀에 따라 하나로 뭉쳐 이겨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바른 길을 가면 거칠 게 없다는 김 전 대통령의 '대도무문' 신념은 이정표라며,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씀처럼 어떤 억압과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새벽'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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