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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9대 필수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동만 부산시당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은 오늘(19일) 국회에서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과제에는 가덕도 신공항을 알맞은 시기에 개항시키는 것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해수부 기능 강화 및 해양 공공기관 이전, 해운 물류 대기업 본사 부산 유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이 담겼습니다.
부산시는 또 '세계 5위권 해양도시 도약'과 '해양 수도 신전략 거점 조성'을 위한 3대 전략, 12개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부산형 협력 거버넌스 모델인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추진위' 체계도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민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비전 전략과 실행 계획,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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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또 '세계 5위권 해양도시 도약'과 '해양 수도 신전략 거점 조성'을 위한 3대 전략, 12개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부산형 협력 거버넌스 모델인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추진위' 체계도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민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비전 전략과 실행 계획,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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