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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 방안을 논의했으나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사안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별도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은 내일(13일) 만나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여야는 검찰의 항소 포기 뒤 각각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검찰 내부 반발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권 외압'이 배경에 있다고 응수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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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야는 검찰의 항소 포기 뒤 각각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검찰 내부 반발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권 외압'이 배경에 있다고 응수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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