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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경기도에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은 소방관의 희생 위에 세워졌지만, 경기도 소방공무원은 10년 넘게 정당한 초과근무 수당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소방관들이 제기한 초과근무 수당 관련 소송 사례를 언급하면서 경기도는 법의 울타리 뒤에 숨지 말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말로만 감사를 전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처우 개선으로 답해야 한다며 인력 확충과 복지 강화,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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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방관들이 제기한 초과근무 수당 관련 소송 사례를 언급하면서 경기도는 법의 울타리 뒤에 숨지 말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말로만 감사를 전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처우 개선으로 답해야 한다며 인력 확충과 복지 강화,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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