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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 없이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9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당 대표 취임 100일인데, 99일이든, 100일이든, 101일이든 의미는 없다며 말보다는 일을 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 용인소방서 백암 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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