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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인 모레(9일), 관례로 진행하던 기자간담회를 생략합니다.
정 대표는 100일이란 숫자에 맞춰 기자간담회를 여는 건 다소 작위적이라는 게 평소 생각이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으로,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는 데 모든 힘을 기울일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자간담회를 생략하는 대신, 정 대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생략하는 건, 최근 '재판 중지법' 번복 사태와 친명 인사 컷오프 등으로 이른바 '명청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지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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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를 생략하는 대신, 정 대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생략하는 건, 최근 '재판 중지법' 번복 사태와 친명 인사 컷오프 등으로 이른바 '명청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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