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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사건 1심 재판에서 관련자들이 중형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연루설'은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위 이 대통령 '428억 원 저수지 자금설'이 모두 허위였다며, 그런데도 정치 검찰은 답을 정해 놓고 무리하게 이 대통령을 기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은 무죄고 정치 공작범인 검찰이 유죄라면서,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검찰은 즉각 공소를 취하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준호 최고위원도 1심 법원이 이 대통령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공식 확인해준 만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묻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면서, 재판을 재개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국민의힘은 정신 차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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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은 무죄고 정치 공작범인 검찰이 유죄라면서,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검찰은 즉각 공소를 취하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준호 최고위원도 1심 법원이 이 대통령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공식 확인해준 만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묻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면서, 재판을 재개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국민의힘은 정신 차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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