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동 전쟁 속 자원 협력 확대"...인니 대통령 "서로 보완적 역할"

이 대통령 "중동 전쟁 속 자원 협력 확대"...인니 대통령 "서로 보완적 역할"

2026.04.01.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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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중동 전쟁의 여파로 양국의 에너지 공급망에 큰 충격이 우려된다며, 자원 안보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양국의 존재는 서로에게 축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LNG와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 수급에 안정적인 역할을 해, 무척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의 첫 해외 투자처였고, 오늘날에는 K-방산의 소중한 파트너라고 평가했습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 세계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안타까운 상황에 양국 관계는 더 중요하다며, 친구로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뛰어난 산업 능력과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큰 시장이 있어서 서로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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