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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는 진정한 당의 주인이 당원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선거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충남도당 임시당원대회에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며, 당원들의 마음이 관철되는 경선이 되도록 당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뜻이 있으면 경선에 참여하고, 당선된 후보자와 합심하는 것이 승리의 가장 기본이라면서, 경선에 불복하는 후보는 당원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임시당원대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의 첫 번째 관문이 내년 지방선거라며 부산시장 탈환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최근 부산시당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유동철 후보가 컷오프된 것과 관련해서는, 당 대표인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일) 민주당은 충남도당과 부산시당·경남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 당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충남도당위원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정문 의원이, 부산시당위원장에는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지낸 변성완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경남도당위원장에는 허성무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된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경남도당 임시당원대회에서, 영남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민주당이 영남과 경남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도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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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구나 뜻이 있으면 경선에 참여하고, 당선된 후보자와 합심하는 것이 승리의 가장 기본이라면서, 경선에 불복하는 후보는 당원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임시당원대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의 첫 번째 관문이 내년 지방선거라며 부산시장 탈환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최근 부산시당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유동철 후보가 컷오프된 것과 관련해서는, 당 대표인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일) 민주당은 충남도당과 부산시당·경남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 당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충남도당위원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정문 의원이, 부산시당위원장에는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지낸 변성완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경남도당위원장에는 허성무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된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경남도당 임시당원대회에서, 영남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민주당이 영남과 경남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도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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