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36 하계올림픽' 분산 개최 계획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27일)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전북의 분산 개최 방안이 실질적으로 IOC가 선호하는 방향이 맞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유 회장은 제안된 개최 도시가 7개가 넘는데, 이렇게까지 올림픽을 분산해 치른 경험은 없는 거로 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배 의원은 전북이 분산 개최 계획을 이행할 능력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상태라며, 관련 계획 재검토와 수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 의원은 오늘(27일)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전북의 분산 개최 방안이 실질적으로 IOC가 선호하는 방향이 맞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유 회장은 제안된 개최 도시가 7개가 넘는데, 이렇게까지 올림픽을 분산해 치른 경험은 없는 거로 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배 의원은 전북이 분산 개최 계획을 이행할 능력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상태라며, 관련 계획 재검토와 수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