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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지금까지는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7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거판이 열리면 한 전 대표가 파격적인 곳에 나가 몸을 던져야 한다는 보수 논객 조갑제 전 대표 조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지방선거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이 남은 만큼, 오히려 지금은 민심을 경청하고 실천하려 하는 게 더 생산적인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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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방선거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이 남은 만큼, 오히려 지금은 민심을 경청하고 실천하려 하는 게 더 생산적인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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