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부동산, 답은 오세훈에 있다! 국회의원 전수조사, 이미 인터넷에 다 공개"

인요한 "부동산, 답은 오세훈에 있다! 국회의원 전수조사, 이미 인터넷에 다 공개"

2025.10.27.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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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코리안 데스크 요구, 분위기 아주 좋아
- 3500억 달러, 말도 안되는 얘기 "언리얼리스틱!"
- 與 부동산, 노무현 정권때부터 헛소리... 시장경제는 시장에 맡겨야
- "돈 모아 집 사라" 아주 비호감 발언, 뭘 부수는 것만 잘하는 운동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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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7일 (월)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내 말 안듣고 이 모양 이 꼴
- 부동산? 오세훈한테 답 있다
- 장동혁 부동산 6채? 민주당, 터무니없는 프레임... 장 대표 떳떳한 사람
- 美 정치인들, 尹 왜 감옥있는지 따져... 우리 국가 위신에 도움 안돼
- 민주당, 놀랍게도 '독재' 전두환 닮아가... 부동산 정책은 빙산의 일각
-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정치쇼! 이미 인터넷에 다 공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수: YTN 라디오 김영수 더 인터뷰 3부 순서 이어가겠습니다. ‘정상외교 슈퍼위크’라고 불릴 정도로 이번 주에 정말 핫한 정치 일정이 예고돼 있습니다. 한반도 정치 지형에서도 중요한 회담이 이어지고 이어질 예정인데요. 국회 외통위 위원이시죠?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모시고 다양한 정치 이슈까지 함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나와 계십니다. 어서오십시오.

◇인요한: 네, 안녕하십니까?

◆김영수: 인요한 의원님 외통위 소속이시죠? 먼저 우리 캄보디아 사태 직접 현지 국감 다녀오신 거잖아요. 현장 상황 직접 보니까 어떻습니까?

◇인요한: 인터넷 그 뭐랄까요? 스캠 조직들이 무슨 100년 단위 천 명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커요.

◆김영수: 한국인이 캄보디아 스캠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이 최대 2천 명 국정원 보고가 있더라고요.

◇인요한: 더 될지도 몰라요. 제가 우선 캄보디아를 이해해야 합니다. 폴포트 정권의 지식인 나이 든 사람 똑똑한 사람 정치인 의사 다 죽었어요. 그래서 그 제도가 무너져 있고요. 두 번째는 훈센이 나라를 빨리 발전시키기 위해서 동남아시아 중에 제가 듣기로는 유일하게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걸 체크를 안 해요. 전혀 그러니까 어두운 돈이 그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에 많이 들어왔고 프놈펜이 엄청 발전했어요. 그러나 부작용이 이제 이런 그 아마 원래 이번에는 중국 조직이었죠. 들어와서 스캔들을 일으켰는데 그 안에 들어가 보니까 슈퍼마켓도 있고 그리고 제가 꼭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거는 교포분들이 눈물을 흐르고 있어요. 거기에 캄보디아가 안전합니다. 우선 먼저 그걸 강조해야 돼요. 간 사람들이 이제 여기서 아마 좀 어떻게 해서 빨리 돈을 버는 방법 좀 그렇게 해서 이렇게 유혹이 돼서 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김영수: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이제 납치 실종된 사건으로 이제 파문이 커진 건데 이런 사태가 왜 일어났다고 보세요?

◇인요한: 그 이제 무슨 교도소처럼 돼 있어요.

◆김영수: 범죄 단지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인요한: 그 두 군데를 제가 가봤는데요. 실제로 규모가 엄청 크고 군막사처럼 돼 있고 그런데 거기에서 보이스피싱 같은 걸 잘 해서 돈을 벌면 뭐 인센티브도 나오고 돈도 더 줘요. 그런데 거기서 실력 발휘를 못 한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이제 뭐 대포 통장 이용만 하고 안 좋은, 뭐랄까, 조여 들어가는 거죠.

◆김영수: 돈도 하고 폭력도 행사하고 심지어 살해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인요한: 네,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너무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우선 우리가 여기에서 캄보디아 정권을 도와줘야 돼요. 우리가 몇천억씩 거기 도와주고 있거든요. 그 ODA를 그러면 제 생각에는 코이카를 통해서 경찰을 모시고 가서 그분들한테 범죄 단속에 관한 것도 공유하고 가르치고 대한민국에 제가 다니면서 그랬어요. ‘치안이 최고다’ 세계에서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훌륭하다. 캄보디아도 우리가 좀 이거 이런 걸 좀 같이 공유하고 싶다.

◆김영수: 우리나라 청년들이 최근에 많이 갔다고 해요. 최근 한 2, 3년 사이에 급증했다고 하는데 지난 윤석열 정부 때도 그랬고 지금도 이제 정부가 새로 출범했습니다만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게 큰 원인이 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인요한: 필리핀을 예를 듭시다. 필리핀에 코리아 데스크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범죄가 많이 줄었어요. 필리핀 정부하고 굉장히 긴밀하게 일을 했고 김석기 위원장님이 경찰 출신이에요. 그래서 그런 코리아 데스크를 우리 위원장님이 요구를 했어요. 캄보디아에도 그거 만들어서 신고도 빨리 할 수 있고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이 방법을 만들자 그분들이요, 그런데 공항에 나와서 우리를 캄보디아 경찰의 간부들이 나오셨고 갈 때도 공항에 나와서 배웅을 했고요. 도와주려고 우리하고 협조하려고 그러고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좋아질 겁니다. 그러나 무조건 정부에서 캄보디아를 뭐 위험한 곳이다 가지 마라 이것은 절대 아니에요.

◆김영수: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교민이 캄보디아에 약 한 만 분 정도 계시는데 최근에 관광객들의 관광 일정이 다 취소돼서 큰 어려움을 겪고.

◇인요한: 저는 가족들과 함께 이번 겨울에 앙크로와트 한번 가려고 해요.

◆김영수: 그럼 일단 캄보디아 사태만 캄보디아에 있는 지금 2천 명이 넘는 청년들은 언제 어떻게 우리가 데려올 수 있는 거예요?

◇인요한: 거기 결국은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거는 아니고요. 그 캄보디아 내에 권한을 가진 사람은 캄보디아 경찰이기 때문에 캄보디아 경찰 통해서 부탁도 여러 번 해서 이런 사람들을 좀 빨리 검거를 해서 추방을 시켜달라. 빨리 그 뭐랄까요? 집 안 청소를 좀 해야 돼요.

◆김영수: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총리와 아세안 정상회의 때 만난다고 해요. 이번 사안을 두고 공조 협의를 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 이야기 들어보니까요, 캄보디아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범죄가 더 있고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인요한: 옮겨간답니다. 한 나라에서 단속하면 지금 미얀마도 무정부 상태인데요. 미얀마에서도 크게 하고 있고요. 또 전에는 필리핀에서도 했고 그러니까 좀 불리해지면 다른 나라로 동남아시아로 자꾸 옮겨가는 건 현실이에요.

◆김영수: 우리 정부 차원에서 앞서 코리안 데스크 말씀하셨잖아요. 어떻게 미리 좀 준비하고 대응해야 될까요?

◇인요한: 코리아 데스크를 만든 자체가 상징성이 있고 그다음에 여기서 나간 사람이 왕복표가 없다 왜 가느냐 한 번 캄보디아 가는 사람을 따로 출입국에서 예를 들어서 왕복표가 없다, 단체 관광이 아니다 그러면 조금 다시 좀 걸러내야 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김영수: 외통위원이시니까 잘 좀 파악해 주시고 대책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에이펙 정상회의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때 관세 협상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타결 지을 수 있을까요?

◇인요한: 그거를 예측하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그 트럼프가 요구한 거는 말도 안 되는 요구입니다. 제 얼굴이 이렇게 서양 얼굴이지만 저는 정말 미 대사관 앞에 나가서 그 조지아 사건 생길 때도 데모하고 싶어요.

◆김영수: 3500억 달러 직접 투자 말씀하시는 거예요?

◇인요한: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 하원 의원들이 왔을 때 제가 제일 거세게 항의를 했고 전직 하원 지금 하원하고 회의를 한 번 했는데 이거는 영어로 unrealistic, 즉 비현실적인, 말도 안 된다.

◆김영수: 그래서 어느 정도 우리 측 의견이 수용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우리 쪽 입장에서는 1년에 250억 달러씩 현금 투자 10년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아요. 8년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250억 달러도 큰 돈이잖아요?

◇인요한: 엄청난 돈이에요. 투자를 할 거면 머리를 써야 돼요. 알래스카 석유나 천연가스 그런 거엔 투자를 해서 나중에 팔 때 20년 동안 반값에 달라. 이 에너지 정책에 좀 장기적으로. 그런 건 제가 환영합니다. 가서 좋아 우리가 돈을 이만큼 줄 테니까 가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우리 대한민국에게 20년을 반값으로 주라 이런 좀 트럼프도 파격적으로 얘기하니까 우리도 파격적으로 제안을 해라. 독도를 일본이 원한다면 그럼 대마도하고 바꿀게 대마도 우리한테 주라. 독도 줄게 대마도 주라 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얘기는는 말도 안 된 얘기로 거세게 잡아야 돼요.

◆김영수: 트럼프 대통령 오기 전에 한국과의 협상 타결이 매우 가깝다라고 한 이유는 어디 있을까요? 이것도 압박일까요?

◇인요한: 압박보다는 트럼프의 방법은 예측을 못하는 하기 위해서 뭐랄까요, 사람이 이렇게 균형을 이루어서 이 하나의 협상, 하나의 전략이에요. 거기에 흔들리지 말고 가끔 제가 그랬어요. 우리 여당 보고 제가 좀 떠들어 줄까 언론에 나가서 왜냐하면 제가 말도 안 되는 얘기를 그렇게 해서 협상에 좀 유리하게 만들어 줄까 내가 나가겠다. BBC, CNN 나가서 그렇습니다. 공격적으로 얘기하겠다.

◆김영수: 한미 관세 협상 여야가 따로 없죠?

◇인요한: 없어요.

◆김영수: 알겠습니다. 국내 정치 이슈로 바로 넘어갈까요? 부동산 대책 11.5 부동산 대책을 놓고 여러 가지 논란도 있고요. 특히 대통령실 이상경 차관의 발언이 또 돈 모아서 집 사라는 발언이 논란이 돼서 사퇴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먼저 부동산 대책 이재명 정부 부동산 대책은 어떻게 보세요?

◇인요한: 제가 의사예요. 병은 진단을 잘해야 해요. 부동산이 강남에 터무니없이 40억 50억짜리 아파트 있다는 것은 누가 그런 아파트 나도 못 사요. 불가능해요. 뭐가 개혁이 돼야 되냐 하면 교육이 개혁이 돼야 됩니다. 강남과 서울에 집중되는 것은 교육입니다. 젊은 아이들이 SKY 대학, 서울대 고대 연대 가고 싶어 하긴 하는데 엄마들이 집값을 올린 거예요. 그래서 교육을 분산해야 돼요, 지방으로.

◆김영수: 그럼 지금 어떤 대책을 내놔도 지금 교육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집값 잡기가 어렵다는 말씀.

◇인요한: 궁극적으로는 교육을. 러쉬아워가 있는 도시가 전 세계에서 서울밖에 없어요. 나가는 사람이 아침에 나가는 사람이 많아요. 들어온 것뿐만 아니라 밤에 또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요. 나가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뉴욕은 제가 4년 살아봤지만 철저해요. 아침에는 엄청 들어오고 저녁에 나가기만 하는데 우리는 양쪽으로 막혀요. 그 이유는 주소를 강남에 두고 싶어 해요. 엄마 아버지들이 그래서 그 교육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그다음에 노무현 정권 때부터 헛소리를 했어요. 제프 존스 상공회의소 회장 했던 분이 노무현 대통령 보고 그랬어요, ‘마치 부동산을 잡으려고 그런 것은 강물에 뛰어들어서 멈춰라’ 안 멈춰요. 시장 경제에 맡겨야 돼요. 이거는 그리고 집값이 떨어지려면 공급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급 그런데 이 과거에 이 논쟁이 시장을 자유민주주의 안에 시장 경제는 시장에 맡겨야 돼요. 그런데 시장을 지장 주는 교육을 바꿔야 돼요. 그리고 수도권도 나는 박정희 대통령도 수도를 그 충청도로 옮기자고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도 시도하다가 못 했죠. 그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김영수: 이 부동산 정책이 일단 수요를 억제하는 대책, 공급을 늘려주는 대책 그리고 또 세제 대책 이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이번 대책에 대해서 지나치게 수요를 억제한 대책이다. 대출을 제한하고 묶어뒀다라는 주장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요한: 가난한 사람이 이제 돈을 모아서 집 사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거를 건든 게 화근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정책 통해서 그리고 조금 무책임하죠. 돈 모아서 사라 집값 떨어지면 사라. 상식적으로 아주 비호감이 가는 발언이에요. 그러나 이제 또 근본적으로 민주당 내에 변속을 저는 광주 광장에 통역도 했고 원래 운동권 쪽인데 저는 변속을 해서 이제 어떻게 건설을 할 건가 해결을 어떻게 할 건가 그런데 우리 민주당 당 대표도 그렇고 총리도 원래 그 운동권 문화는 뭐를 부수는 걸 잘하는데 뭘 짓는 것을 잘 못해요 공든 탑을 세우기는 어려우나 무너뜨리는 건 간단해요. 그래서 이분들이 조금 헛짚고 당 민주당 당 대표도 가서 무슨 뭐 오세훈 시장이 어렵다. 본인이 내용 건설하는 걸 잘 몰라서 맨날 파괴시키는 것만 했잖아요. 지금도 행동이 그렇잖아요. 맨날 뭘 공격하는 것만 하잖아요. 이거는 공격이 아니라 문 닫아놓고 조용하게 어떻게 해결할 건가.

◆김영수: 그런데 지금 10.15 대책이 정말 빵점 대책이라고 보세요? 어제 박수현 수석 대변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국민의힘 대책이 그럼 100점이고 민주당 대책 정부 대책이 정말 빵점이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도 제가 혁신위원장을 했는데 제 말을 안 들어서 이 모양 이렇게 돼버린 거예요. 미안한 얘기예요. 우리가 항상 나부터 뭘 잘못했나 우리 당이 뭘 잘못했나 그다음에 남의 당 또 정부를 비판해야죠. 저는 저희는 지금까지는 부끄러워서요. 국민의 힘이 그동안에 할 만한 실수는 다 했어요. 그러나 상대방이 못해서 우리 인기가 올라가는 것은 참 슬픈 일이에요. 우리가 우리도 그거에 대한 아주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 대책을 단계별로 어떻게 어떻게 하자 또 오 시장님이 우리 국민의힘 당원이고 또 대표니까 오세훈 시장님 이 경험도 많고 저는 오세훈 시장이 올바른 얘기를 하고 있고 답이 오세훈 시장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그런데 지금 이 부동산 논란 과정에서 장동혁 대표의 부동산 6채가 지금 도마에 올랐습니다. 장 대표는 한 채 빼고는 모두 실거주다라고 해명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요한: 그것은 본인이 그만큼 근데 지금 민주당이 벌써 이제 공격하고 있어요. 장 대표가 뭐 뭐 엄청난 뭐 뭐 재벌인 것 인거 모양 이 사람들은요. 좀 사실에 진실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실이 아니에요. 거짓말이에요. 그 프레임 시우에 대한 선수들이에요. 저보고도 민주당의 아주 높은 사람이 내란 음모자래요.저요 계엄 선포한 지도 몰랐고 저 광주에서 통역한 사람이에요.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예요. 제가 무슨 내란 음모자입니까? 그러니까 이런 이런 터무니없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씌우는 거 이것도 역시 제가 얘기한 파괴주의자들이에요.

◆김영수: 오늘 장동혁 대표가 갖고 있는 부동산 내역을 보니까 구로구의 30평 아파트 시골 94살 노 모 주택 상속 1채 또 지역구 아파트 한 채 여의도에 오피스텔 1채 또 장모님 아파트 지분 5분의 1 상속받은 거 경기도에 있는 장인어른 아파트 10분의 1 상속 받은 거 이렇게 6채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

◇인요한: 10분의 1, 5분의 1 그 뭐 얼마 되겠어요? 돈이 10억 넘겠어요? 강남에 무슨 뭐 투기했어요? 장 대표는요. 제가 제일 존경한 거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최고위원 하면서 저하고 그래도 올바를 때 딱 전환을 했고 그 뭐랄까요? 그 저는 다행으로 생각해요. 그나마 왜냐하면 TK, PK 프레임에서 우리가 벗어나지를 못했는데 충청도고 또 사실 어마어마한 민주당 사람들 중에 가지고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또 또 운동권이면서 또 외국의 자식들은 또 다 유학 보내고 이런 거에 초점을 더 맞춰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살았냐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행동이 중요한데 장 대표는 굉장히 떳떳한 사람입니다.

◆김영수: 장 대표가 그 당시 때의 행보와 지금 행보는 어떻게 보세요?

◇인요한: 지금 잘하고 있어요. 어제 박정희 대통령 추모사도 박정희 대통령 앞에 약속을 했어요. 우리는 이 나라를 망가뜨리는 세력들하고 끝까지 저항해서 우리가 대통령님의 경제 발전의 꿈을 완수하겠습니다. 우리가 잘하겠습니다. 이런 뜻으로 해석을...

◆김영수: 최근에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한 것을 놓고서 당내에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요한: 윤 전 대통령은 지혜스럽지 못한 계엄 선포를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미국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왜 감금돼 있는지 미국 정치인들이 제가 트럼프 취임식 때 갔을 때도 엄청 따졌어요. 아니 그거 그러면 법적으로 다투고 집에 사람이 가야지 왜 감옥에 있느냐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으로 호소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전 세계에 나가서 대통령이 감옥에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 있는 것이 우리 국가의 위신이나 힘에 도움이 됩니까? 그냥 필요하다면 가택 연금하고 뭐 규제를 달아서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이 집에 있어야죠. 저는요. 그건 법적으로 다투어야 돼요. 잘했나 못했나 내란도 아직 법적으로는 그리고 누가 나와서 뭐라고 그랬죠. 이재명 대통령은 죄가 없다 그것도 우리 동일하게 얘기합시다.재판을 이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연장된 것이지 재판을 하지 않고 죄가 있다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요. 그거는 민주주의의 근본적으로 원칙을 흔드는 아주 좋지 않은 발언이에요.

◆김영수: 지금 이재명 정부가 사법 개혁 추진하고 있잖아요. 대법관도 증원을 하고 또 재판소원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요한: 의회를 장악했고 대통령 끌어내렸고 이제는 법을 바꿔서 말 안 듣는 사법부를 내 길들이게 하는 거 이게 정확하게 보셔야 돼요. 이게 뭡니까? 대한민국이라는 위대한 시장경제의 민주주의를 김대중 대통령이 누누이 강조하셨는데 우리나라를 결국은 베네수엘라같이 돈 나눠주고 우리가 가는 길이 지금 베네수엘라 쪽으로 가고 있어요. 중미에 바나나 공화국으로 가고 있어요. 법이 힘 있는 사람 마음대로 하는 나라. 저는요 전두환을 엄청 싫어했고요. 많이 그때 땡했고 광주에서 통역도 했는데 놀랍게도 민주당이 전두환을 닮아가고 있어요. 그때는 그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평화스러운 정권 교체가 되도록 열심히 잘했어요. 지금은 전두환을 닮아가고 있어요. 지금 이거는요 독재입니다. 저는요. 새롭게 힘이 났어요. 최근에 이건 대한민국이 저희 아버지가 인천에 들어왔고 저희 외삼촌이 장진호에서 싸워왔는데 시장 경제 민주주의를 똑바로 해야죠. 지금 나라가, 굉장히 혼란스럽고 국민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동산 정책도 한 빙산의 일각이고 지금 돌아가는 게 이거는 아니에요. 이거는 민주당을 위한 것도 아니고 민주당 안에 양심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목소리를 좀 내야 돼요.

◆김영수: 마지막으로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수조사까지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요한: 저는, 부동산이 없어요. 근데 그거 우리 벌써 발표 다 했어요. 이미 국회의원 되면서 다 인터넷에 다 나가 있어요. 누구는 얼마 있고 얼마 있고 뭐 뭐를 가지고 뭔 부동산이 있고 뭐가 있고 그거를 다 이미 공개를 했는데 그 자체도 하나의 정치적인 쇼고 게임이지 우리 실질적인 거 가지고 문제 가지고 정책 가지고 대결합시다. 이렇게 쓸데없는 주변 얘기 가지고 힘을 소모하지 말고 정면 돌파로 가자고요. 저는 정면 돌파로 가겠습니다.

◆김영수: 네, 지금까지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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