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석열, 국민 안전 무시...당정, 해외 국민 최우선 보호"

민주 "윤석열, 국민 안전 무시...당정, 해외 국민 최우선 보호"

2025.10.25.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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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초국가범죄 특별대응본부'를 통해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향엽 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의 잃어버린 3년 동안 국민 안전에 대한 위험은 늘었는데, 이를 지키고자 하는 외사 인원 증원 요청은 묵살됐고, 청년 구조 요청도 무시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대로 이재명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을 협의할 거라며, 곧 이은 APEC을 통해선 세계의 중심에서 'K-민주주의'의 가치를 드높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정은 악성 사기·금융범죄를 근절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하고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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