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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전국 섬유유통건설노조연맹이 공동 주최한 오늘(22일)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적정임금제 도입을 명시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저비용 시공을 위해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채용해 내국인 고용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고용 증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에서 건설분야 노조는 이른바 '건폭 몰이'의 희생양이 돼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렸다면서, 노사 상생 관계 정착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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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저비용 시공을 위해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채용해 내국인 고용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고용 증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에서 건설분야 노조는 이른바 '건폭 몰이'의 희생양이 돼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렸다면서, 노사 상생 관계 정착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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