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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가담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비판하며, 이는 법원의 내란 옹호라고 반발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하면 사법부의 독립과 신뢰가 높아지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자들은 운명 공동체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두면 입을 맞춰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를 모색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특검을 향해 지체 없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며, 내란을 공모하고 방조한 자, 국민을 속인 자 모두 단호히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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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대표도 특검을 향해 지체 없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며, 내란을 공모하고 방조한 자, 국민을 속인 자 모두 단호히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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