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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조직개편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국민의힘이 협조를 끝내 거부한다면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여당 단독으로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내각 구성을 지연시켰는데, 정부조직개편까지 협조하지 않으면 '국정 발목잡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금융감독위원회 설치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으면, 이 법안을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설치법은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라 회의를 열려면 야당이 협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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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이 금융감독위원회 설치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으면, 이 법안을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설치법은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라 회의를 열려면 야당이 협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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