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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급 만찬 회동에서 항상 긴밀하게 소통하고 화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만찬 회동을 마친 뒤 낸 공지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정대는 정국 현안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이어갈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른바 '더 센 특검법' 개정안 추진 과정에서 이견을 표출하며 공개 충돌했습니다.
이 때문에 '투톱 갈등'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과 함께 만찬 회동을 하며 화합을 도모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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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른바 '더 센 특검법' 개정안 추진 과정에서 이견을 표출하며 공개 충돌했습니다.
이 때문에 '투톱 갈등'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과 함께 만찬 회동을 하며 화합을 도모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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