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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남북 관계가 대화 분위기가 조성됐던 지난 2018년보다 훨씬 나쁘다고 진단했습니다.
상황이 악화한 만큼 대화와 소통이 더 필요하단 취지의 언급도 했는데요.
미국행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대통령 : (남북 관계가) 2018년 상황과 구조는 좀 비슷해 보일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객관적으로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훨씬 나쁩니다. 불신도 매우 깊어졌고, 적대감도 매우 커졌고, 북한의 핵무기 또는 미사일 개발 정도도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고. 또 주변국 관계도 많이 나빠졌죠.
그러나 문제 해결의 방향과 목표는 똑같죠. 예를 들면 한반도 비핵화 또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화, 소통, 협력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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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남북 관계가 대화 분위기가 조성됐던 지난 2018년보다 훨씬 나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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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대통령 : (남북 관계가) 2018년 상황과 구조는 좀 비슷해 보일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객관적으로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훨씬 나쁩니다. 불신도 매우 깊어졌고, 적대감도 매우 커졌고, 북한의 핵무기 또는 미사일 개발 정도도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고. 또 주변국 관계도 많이 나빠졌죠.
그러나 문제 해결의 방향과 목표는 똑같죠. 예를 들면 한반도 비핵화 또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화, 소통, 협력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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