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지금은 자숙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겸허하게 때를 기다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재선의 강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조 전 의원이 사면 직후 복당하고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맡는다는데, 이런 모습이 국민에게 개선장군처럼 보이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누구보다 앞장서서 사면을 건의했던 당사자가 봐도 지금의 모습은 당혹스럽다며, 조 전 의원은 검찰 독재권력의 희생자였지만, 그렇다고 모든 게 정당화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보편적인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정치의 시간은 민심이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선의 강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조 전 의원이 사면 직후 복당하고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맡는다는데, 이런 모습이 국민에게 개선장군처럼 보이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누구보다 앞장서서 사면을 건의했던 당사자가 봐도 지금의 모습은 당혹스럽다며, 조 전 의원은 검찰 독재권력의 희생자였지만, 그렇다고 모든 게 정당화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보편적인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정치의 시간은 민심이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