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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강선우 의원을 당 국제위원장에 유임하겠단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면죄부가 내려졌으니 마녀사냥은 당연한 결과일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강선우 의원 갑질의 실체가 용기 있는 보좌진들의 폭로로 드러났지만, 민주당은 이른바 '수박' 색출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표 인식이 그 모양이니 구성원도 발맞추는 것 아니겠느냐며 '수박 색출'이라는 폭력적 언사 자체가 당내 다른 목소리를 '적'으로 규정하겠다는 일당독재식 숙청 논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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