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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국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영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올해는 석굴암, 불국사, 종묘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유산은 도시화와 개발 압력 속에서 어느 때보다 보호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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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유산은 도시화와 개발 압력 속에서 어느 때보다 보호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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