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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한반도 주변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모여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가 말레이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오늘(1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회의에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참석했고, 북한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신정부의 노력에 대해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의가 끝난 뒤 발표되는 의장성명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 메시지를 담으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이 얼마나 반영될지도 관심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의 외교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일 3자 회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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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난 뒤 발표되는 의장성명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 메시지를 담으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이 얼마나 반영될지도 관심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의 외교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일 3자 회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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