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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최근 5년 동안 보좌진을 46번 교체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뒤 현재까지 51명을 채용하고 46명을 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의 보좌진은 보좌관과 선임비서관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한지아 의원은 강 후보자가 사람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 여성가족부 장관의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는데, 강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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