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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색깔론과 저열한 흠집 내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석사 논문에 쓰인 '도북자', '반도자'라는 표현을 문제 삼고 있지만, 이는 중국 내에서 탈북민을 지칭할 때 일반적으로 쓰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국판 BBC나 동아일보 중국어판 기사 등에서도 도북자라는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국민의힘의 문제 제기는 억지 주장에 철 지난 색깔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국민의힘이 자신들의 과오는 망각한 채 반성과 쇄신없이 국정 발목잡기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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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대변인도 국민의힘이 자신들의 과오는 망각한 채 반성과 쇄신없이 국정 발목잡기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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