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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를 책임지고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탄핵반대 당론만큼은 무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원 여론조사에서 동의를 받아 추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론을 결정하는 데 더 많은 중지를 모을 수 있는 틀을 갖춰 놓는 것이 변화의 시작점이라며, 오는 30일까지인 자신의 임기 동안 관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출마 권유를 했고 개인적인 친분에서의 조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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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출마 권유를 했고 개인적인 친분에서의 조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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