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양방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병원 교수 위촉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 가정의학과장 등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병원 공공의료 빅데이터 융합 연구사업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무보수 명예직인 대통령 주치의는 보통 양방과 한방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평소 소속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대통령의 건강을 정기 점검하고, 해외 순방 시 동행하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