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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서울공항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나와 이 대통령의 출국을 배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도착 첫날, G7 회원국이 아닌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이튿날에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 에너지 연계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G7 회원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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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현지 도착 첫날, G7 회원국이 아닌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이튿날에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 에너지 연계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G7 회원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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