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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보수 텃밭'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지역을 다시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오전에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경남 양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연설 들어보겠습니다.
[김문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김태호 의원님한테 우선적으로 이 지역에 가장 빨리 해야 될 게 뭔지, 그러면 울산에서 양산 거쳐서 부산 가는 GTX인지 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김태호]
지역의 도시철도입니다. 부산 울산 잇는 도시광역철도가 지금 우선이고 그리고 양산 50만을 향해서 앞으로 최대의 기업 유치,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이 되시면 여기에 최고 첨단 대기업 하나 꼭 좀 유치하도록 해 주십시오.
[김문수]
우리 윤형석 의원님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윤형석]
우리 양산 시민들이 제일 응원하는 건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여러분, 김문수 대통령 되면 김문수 대통령은 GTX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우리 양산은 부울경의 중심도시입니다.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께서 양산을 중심으로 GTX 공약을 했습니다. 맞죠, 여러분. 도시철도 공약을 했습니다. 동남권 고속철도 공약을 했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우리 김태호 의원님과 윤 의원님이 하시는 말씀 제가 모두 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는 국가산단을 더 많이 만들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 울산에서부터 웅산 거쳐서 부산으로 가고 부산에서 다시 김해, 창원, 진주까지 가는 고속철도를 반드시 건설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런 철도가 있어야지만 우리가 1시간 내에 전체 부산, 울산, 경남 전체를 아무 데서나 1시간 내에 다 도착할 수 있는 출퇴근이 편리한 이런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자리가 복지라고 생각하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께 복지라고 생각하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가 양산 통도사도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마는 우리 양산에는 또 부산대병원부터 시작해서 아주 훌륭한 의료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양산이 여러 가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믿으시죠? 어떤 분은 제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저 사람 선거철에 나타나서 또 거짓말시키고 가고 난 다음에는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거 아니냐.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느냐, 민주주의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 적반하장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적은 도둑놈 적 자입니다. 아시죠? 도둑놈이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 몽둥이로 도둑놈이 경찰을 두들겨패는 것, 이게 적반하장입니다. 아시죠? 이재명 지금 후보가 자기를 공직선거법상 유죄 판결한 우리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또 특검하겠다, 청문회하겠다 하는데 이게 적반하장이죠? 또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했습니다. 또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를 아예 검찰청을 없애가지고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만들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적반하장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해야지 지금 우리 대한민국, 이런 사람 재판을 5개 받는 거 아시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 대장동이라는 조그만한 거 하나, 30만 평이 안 되는 조그마한 도시를 하나 개발하고 난 다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까. 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하던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어요. 이제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 이제 정치를 그만두십시오. 이런 유서를 쓰고 죽었습니다. 여러분, 더 이상 우리가 희생이 있으면 안 되겠죠.
여러분, 저는 경기도지사를 할 때 경기도가 너무너무 개발이 많아서 전국에서 청렴도가 꼴찌였어요. 그래서 제가 공무원들보고 이거 공무원들이 이렇게 더러우면 국민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리고 공무원 하는 보람이 있냐, 돈도 많이 안 받는데 무슨 낙으로 하냐, 제가 그렇게 하니까 경기도는 워낙 개발이 많고 공사도 많고 산업단지 많이 만들고 이래서 안 됩니다, 이래요. 그래서 안 되는 게 뭐 있느냐. 해보자. 공무원은 무조건 깨끗해야지. 그래서 제가 만든 말이 청렴영생, 청렴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 부패즉사, 부패하면 바로 즉시 죽는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남자들 화장실 소변기 앞에다 딱 붙여놨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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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보수 텃밭'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지역을 다시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오전에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경남 양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연설 들어보겠습니다.
[김문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김태호 의원님한테 우선적으로 이 지역에 가장 빨리 해야 될 게 뭔지, 그러면 울산에서 양산 거쳐서 부산 가는 GTX인지 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김태호]
지역의 도시철도입니다. 부산 울산 잇는 도시광역철도가 지금 우선이고 그리고 양산 50만을 향해서 앞으로 최대의 기업 유치,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이 되시면 여기에 최고 첨단 대기업 하나 꼭 좀 유치하도록 해 주십시오.
[김문수]
우리 윤형석 의원님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윤형석]
우리 양산 시민들이 제일 응원하는 건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여러분, 김문수 대통령 되면 김문수 대통령은 GTX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우리 양산은 부울경의 중심도시입니다.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께서 양산을 중심으로 GTX 공약을 했습니다. 맞죠, 여러분. 도시철도 공약을 했습니다. 동남권 고속철도 공약을 했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우리 김태호 의원님과 윤 의원님이 하시는 말씀 제가 모두 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는 국가산단을 더 많이 만들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 울산에서부터 웅산 거쳐서 부산으로 가고 부산에서 다시 김해, 창원, 진주까지 가는 고속철도를 반드시 건설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런 철도가 있어야지만 우리가 1시간 내에 전체 부산, 울산, 경남 전체를 아무 데서나 1시간 내에 다 도착할 수 있는 출퇴근이 편리한 이런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자리가 복지라고 생각하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께 복지라고 생각하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가 양산 통도사도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마는 우리 양산에는 또 부산대병원부터 시작해서 아주 훌륭한 의료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양산이 여러 가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믿으시죠? 어떤 분은 제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저 사람 선거철에 나타나서 또 거짓말시키고 가고 난 다음에는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거 아니냐.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느냐, 민주주의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 적반하장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적은 도둑놈 적 자입니다. 아시죠? 도둑놈이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 몽둥이로 도둑놈이 경찰을 두들겨패는 것, 이게 적반하장입니다. 아시죠? 이재명 지금 후보가 자기를 공직선거법상 유죄 판결한 우리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또 특검하겠다, 청문회하겠다 하는데 이게 적반하장이죠? 또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했습니다. 또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를 아예 검찰청을 없애가지고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만들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적반하장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해야지 지금 우리 대한민국, 이런 사람 재판을 5개 받는 거 아시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 대장동이라는 조그만한 거 하나, 30만 평이 안 되는 조그마한 도시를 하나 개발하고 난 다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까. 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하던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어요. 이제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 이제 정치를 그만두십시오. 이런 유서를 쓰고 죽었습니다. 여러분, 더 이상 우리가 희생이 있으면 안 되겠죠.
여러분, 저는 경기도지사를 할 때 경기도가 너무너무 개발이 많아서 전국에서 청렴도가 꼴찌였어요. 그래서 제가 공무원들보고 이거 공무원들이 이렇게 더러우면 국민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리고 공무원 하는 보람이 있냐, 돈도 많이 안 받는데 무슨 낙으로 하냐, 제가 그렇게 하니까 경기도는 워낙 개발이 많고 공사도 많고 산업단지 많이 만들고 이래서 안 됩니다, 이래요. 그래서 안 되는 게 뭐 있느냐. 해보자. 공무원은 무조건 깨끗해야지. 그래서 제가 만든 말이 청렴영생, 청렴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 부패즉사, 부패하면 바로 즉시 죽는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남자들 화장실 소변기 앞에다 딱 붙여놨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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