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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을 끝장내고 경제 파탄을 심판하며 극우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워내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감옥에 있어야 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한 건 목불인견의 광경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에 화답하듯 부정선거 의혹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대선 결과를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사전 작업이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과거 행위를 사과한 건 지난 3년 대통령의 본체가 김 여사였다는 걸 스스로 소환한 거라며 사과가 진심이라면 검찰 조사부터 받게 하라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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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과거 행위를 사과한 건 지난 3년 대통령의 본체가 김 여사였다는 걸 스스로 소환한 거라며 사과가 진심이라면 검찰 조사부터 받게 하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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