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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당을 사칭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자체 펀드 모금이 아닌 은행 대출을 통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비용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김윤덕 총무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캠프라며 단체 식사를 예약한 뒤 실제 나타나지 않는 사례 등이 속출하고 있다며 누군가 민주당을 사칭해 펀드를 모집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예산은 은행 대출을 받고, 8월에 선거 비용을 보전받게 되면 대출금을 갚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출 금액 질문에는 당 자산을 점검해야 한다며 시간이 아직 남은 만큼 준비를 거쳐 진행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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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김윤덕 총무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캠프라며 단체 식사를 예약한 뒤 실제 나타나지 않는 사례 등이 속출하고 있다며 누군가 민주당을 사칭해 펀드를 모집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예산은 은행 대출을 받고, 8월에 선거 비용을 보전받게 되면 대출금을 갚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출 금액 질문에는 당 자산을 점검해야 한다며 시간이 아직 남은 만큼 준비를 거쳐 진행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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