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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판교구청사 부지를 매각하며 특정 기업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영하 중앙선대위 진실대응전략단장은 서울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를 비롯한 관련자 모두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형사 고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단장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8년 2월, 판교구청사 예정 부지에 엔씨소프트 R&D 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특혜성 사전 협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김 후보 측이 해묵은 비방을 또 꺼내 들어 한심하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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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단장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8년 2월, 판교구청사 예정 부지에 엔씨소프트 R&D 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특혜성 사전 협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김 후보 측이 해묵은 비방을 또 꺼내 들어 한심하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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