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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무성·유준상 당 상임고문이 단일화를 촉구하며 시작한 단식을 나흘 만에 중단했습니다.
김 상임고문은 입장문을 내고 김문수, 한덕수 후보에게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간절히 호소했지만, 결국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상황을 맞아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단일화 촉구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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