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나, 삼성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현장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며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인공지능 분야 잠재력이 무한한 만큼 정부가 지원에 그치지 말고 안정성을 담보로 직접 투자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단순히 사회공헌을 떠나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끌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와 이 회장이 우리나라 공공 외교 부문이 일본과 비교했을 때 부족해 기업과 정부의 긴밀한 대응이 필요하단 얘기도 나눴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안이나 반도체특별법 관련 논의는 오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서울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현장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며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인공지능 분야 잠재력이 무한한 만큼 정부가 지원에 그치지 말고 안정성을 담보로 직접 투자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단순히 사회공헌을 떠나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끌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와 이 회장이 우리나라 공공 외교 부문이 일본과 비교했을 때 부족해 기업과 정부의 긴밀한 대응이 필요하단 얘기도 나눴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안이나 반도체특별법 관련 논의는 오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