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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관련해 대한민국 국내 정치에서 일어나는 극적인 사건들이 궁극적으로 양국관계 회복 가능성을 방해하지 않고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내용을 보면 지노비예프 대사는 최근에 안타깝게도 양국 관계가 눈에 띄게 악화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가까워졌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지점이란 키이우 정권에 살상무기를 직접 공급하는 결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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