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 뒤로는 파병·앞으로는 안보 겨눠...엄중 조치"

윤 대통령 "북, 뒤로는 파병·앞으로는 안보 겨눠...엄중 조치"

2024.11.01. 오전 00: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윤 대통령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 데 대해 뒤로는 몰래 러시아에 용병을 보내고, 앞으로는 우리 안보를 직접 겨누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필요한 조치들을 엄중하게 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소상공인 대회에서 있었던 윤 대통령의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경제를 계속 성장시키고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하시려면 튼튼한 국가안보가 필수입니다.

미국 대선을 며칠 앞두고 오늘(어제, 31일) 아침 북한이 ICBM을 발사했습니다.

뒤로는 몰래 러시아에 용병을 보내고, 앞으로는 우리의 안보를 직접 겨누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는 필요한 조치들을 엄중하게 취해 나갈 것입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서 걱정없이 사업을 하시고, 일상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