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모레(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YTN과 통화에서 추석 민생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음 달 추석 연휴 이후에나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 이후 곧바로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이 잡혀 일정이 빠듯한 점 등도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정 갈등은 아니라며,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은 반드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만찬 연기와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먼저 연기를 제안해 당과 상의해 결정했다며, 윤 대통령이 먼저 만찬을 제안한 만큼 연기도 용산에서 먼저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YTN과 통화에서 추석 민생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음 달 추석 연휴 이후에나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 이후 곧바로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이 잡혀 일정이 빠듯한 점 등도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정 갈등은 아니라며,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은 반드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만찬 연기와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먼저 연기를 제안해 당과 상의해 결정했다며, 윤 대통령이 먼저 만찬을 제안한 만큼 연기도 용산에서 먼저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