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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가 도를 넘었다며 정부 정책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토교통부의 전북 신규 사업은 6건, 20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향후 추진 중인 전북 사업은 내부 검토 중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전북 홀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균형 발전을 책임지는 국토부 상황이 이런데 다른 분야는 어떠할지 안 봐도 알 것 같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한 심경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북 정읍에서 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는, 민생에 관심을 가진 것처럼 쇼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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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추진 중인 전북 사업은 내부 검토 중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전북 홀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균형 발전을 책임지는 국토부 상황이 이런데 다른 분야는 어떠할지 안 봐도 알 것 같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한 심경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북 정읍에서 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는, 민생에 관심을 가진 것처럼 쇼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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