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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동안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 등 중부지역 곳곳에서 침수된 도로와 차량 등에 대한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 중부지방에는 다시 시간당 최고 50mm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서, 회의 개최 적절성 등을 놓고 정면충돌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불법 청문회라며 법사위원장실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고, 민주당 의원이 입장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도 벌어졌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통합과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거센 사퇴 압박 속에 코로나 감염으로 공식 일정을 취소한 바이든 대통령은, 사퇴와 관련해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이 어제부터 오물 풍선 2백여 개를 다시 살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을 10시간 동안 가동했습니다.
■ 5살 어린이를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은 꺼내달라는 요구에도 20분 동안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장은 사고 이후 CCTV를 삭제했지만 경찰이 화면을 복구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임산부가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게 한 보호출산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양육 포기를 조장한다는 우려 속에서도 정부는 신생아 유기를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는 입장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서, 회의 개최 적절성 등을 놓고 정면충돌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불법 청문회라며 법사위원장실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고, 민주당 의원이 입장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도 벌어졌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통합과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거센 사퇴 압박 속에 코로나 감염으로 공식 일정을 취소한 바이든 대통령은, 사퇴와 관련해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이 어제부터 오물 풍선 2백여 개를 다시 살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을 10시간 동안 가동했습니다.
■ 5살 어린이를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은 꺼내달라는 요구에도 20분 동안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장은 사고 이후 CCTV를 삭제했지만 경찰이 화면을 복구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임산부가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게 한 보호출산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양육 포기를 조장한다는 우려 속에서도 정부는 신생아 유기를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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