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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 당 대표 후보와 김건희 여사의 '불법 댓글팀' 운영 의혹을 수사당국이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불법적인 여론조성팀 운영은 민주주의와 선거제도 뿌리를 뒤흔드는 반민주적·반헌법적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조작하는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불법 댓글팀 운영 의혹을 특검법에 포함해서라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댓글팀 의심 계정 24개가 댓글 6만여 개를 달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 확인과 함께 고발 조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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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댓글팀 의심 계정 24개가 댓글 6만여 개를 달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 확인과 함께 고발 조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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