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소기업 잘 돼야 민생 좋아져...규제 혁신할 것"

尹 "중소기업 잘 돼야 민생 좋아져...규제 혁신할 것"

2024.05.24. 오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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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3일)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잘 돼야만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에 함께했던 중소기업이 좋은 성과를 이뤘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기뻤다며, 앞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만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가 참여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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